어릴적 컬러링북을 펴놓고 색연필로 칠을 해놓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는 취미가 아니라 어른들말대로 #색칠공부 였지 ~
진짜 한참만에 색칠공부->아니 색칠노동을 해봄^^


동료넷이 우르르 성수미술관이란곳에 갔다
성수역에서 도보 3분내 있다
☆ 2시간, 1도안기준 2만원(캔버스로 변경시 1천원추가)
☆ 초보는 그림 덩이가 큰게 쉽고 빠름

도안을 고르고, 비치된 앞치마, 팔토시 등을 착용하고 앉아서 색칠을 하는데 주로 아크릴물감을 쓴다.

가서 해보면 왜 #색칠노동 이라 했는지 알 수 있을거다ㅋ
2시간이 생각보다 짧고 안하던 일을 하려니 자연스럽게 쉽지 않았다ㅋ정신없이 시간이 감~~

네사람의 🎨팔레트에 물감 짜 놓은 모양이나 색 조합, 완성된 그림까지 보니ㅋㅋㅋ진짜 딱!! 자기성향 그대로였음ㅋㅋㅋㅋㅋ



실제 원작참고해서 내느낌대로 재탄생했다~! 봄맞이 인테리어소품을 획득하셨습니다☆☆


네명의 개성이 그대로 담긴 노동산물~
여기 조명이 예뻐서 실제그림보다 사진으로 찍으니 훨씬 멋있어 보임
노동을 마쳤으니 노동주를 마시러 ㄱㄱㄱ
성수미술관
색칠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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