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방콕 아리(Bangkok Ari)_여자 혼자 호텔, 추천

아리역에서 도보6분거리, 큰 거리에 있어 안전한 호텔입니다.

아리역에 있는 친구집에 있다가
혼자쉬는게 좋을 것 같아서 갑자기 예약했는데
가성비 호텔이라 포스팅해 봅니다

블로그에 많이 뜨는 죠쉬호텔은 골목안쪽이고 창이 없는거 같아서 패스, 크래프츠맨은 1박당 10만원이 넘어서 패스

두 호텔의 가격 중간이고, 시설 좋아보여서 1시간전에 예약하고 바로 체크인

엄청 큰 건물 벤츠 매장 옆 건물이고
아리역과 같은 큰 대로변에 있어요
맞은편에는 경찰서, 근처에는 은행가(본점같은 큰 건물)라 치안 좋고 조용해요

1층에는 7일레븐편의점, 스타벅스, 아마존카페 등이 있고
2층에는 마사지샵, 피자집 등 식당 등이 있어서
불편함 없어요

호텔 로비

침대도 크고 깨끗, 꿀잠 잤어요(방이 엄청 큽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  
수영장과 피트니스~!!!!!!!!
33층 꼭대기에 있는 수영장 뷰 보세요

웰컴음료^^ 33층 바의 음료 쿠폰을 주는데요~쿠폰받았다가 해질녘에 가서 마셨어요

그다음 장점~!! 숙소에서 보는 시티뷰
근처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시야가 트여있어요

낮에 방에서

새벽에 방에서

아침에 방에서

아침에 BTS 지나는것도 보고~

^^ 숙소뷰가 좋아서 계속 창보고 멍 때렸어요


아침에만 반짝 호텔 건물 앞쪽에(편의점방향) 아침식당?이 열려요. 포장전문 ㅋ
값도 저렴하고 진짜 존맛~!!

도시락 오른쪽이 기본 도시락 60바트였나;; 거기에 저는 계란후라이랑 치킨윙 추가 존맛존맛

여기서 원두를 고르고ㅋ인스턴트커피존맛 저는 모코나 초이스

고루고루 만족스러웠어요
아고다에서 2박에 12만원대로 했어요. 하루에 조식포함 6~7만원 정도 인데, 저는 조식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