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내부에 일본오뎅바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오뎅바
일본여행 후유증을 앓고 있다면 비행기값 대신,
조금 비싸지만 한번 들려보는것도 좋겠다
But, 회사 근처에 있지만 좁은내부에 등받이없는 동그란나무의자는 내 궁뎅이가 베겨서 ㅋ 자주는 못가겠음
And, 달큰한 일본식 오뎅을 선호하는 분께는 추천
나는...갠적으로 길거리오뎅파라 ㅋ 인근에 "을지로도루묵" 오뎅바가 더 맛있다고 생각함..
두집모두 웨이팅 있는집이라, 가서 걸리면 아무곳이나 들어가셈
이용제한시간 2시간
인당 오뎅을 3개이상 시켜야하는데
우리는 셋이서 모둠오뎅(2만?3만?)을 주문했음
생맥주는 9천원
가장 오른쪽 '꿀모찌''튀김이 아주 꿀맛임. 3천원대
엄마가 비오는날 후라이팬에 궈주던 인절미가 떠오르는 맛
서비스로 주신 꿀토마토 !!
설탕뿌린 토마토맛이 꽃한송이로 플레이팅 되었음
노란불빛이 벌건 얼굴을 조금 감쳐줘서 좋고
오뎅국물은 리필가능
[카카오맵] 요오
서울 중구 수표로 22-3 1층 (저동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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