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소설 #김지영 #여자 #연대1 [도서]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추석맞이 소설한편 3시간정도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김지영은 보편적인 많은 김지영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흔한 사람이다. 특별하지 않아서 더 몰입된다. 김지영이 자기 스스로 뱉지 못한 말들을 빙의?라 할지 ;;연대하고 있는 다른 여성들을 통해 뱉어낸다. 수술실의 산부인과 의사의 위로처럼 버스에서 처음만나 치안?으로 부터 벗어나는데 도움을 준 여자처럼 김지영들에게 격려와 공감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기간: 17.10.3 2017.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