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죽음#사랑#눈물#인생1 <도서> 숨결이 바람 될 때(when breath becomes air) "나는 계속 나아갈 수 없어. 나는 계속 나아갈 거야." "I can't go on. I'll go on" 누군가가 읽고 싶다고해서 주문하고 먼저 읽어봤다. 저자 폴 칼라니티는 의사로서, 환자로서 꺼져가는 숨결 속에서 삶을 치열하게 살아냈다. 죽음 앞에서, 아이라는 생명을 선택하고 그것을 실현한 그와 그의 아내의 다 이해할 수 없는 존경스러운 사랑에 놀라웠다. 어쩌면 미완성으로 완성된 책. 폴의 마지막 글과 글을 잇는 아내의 글을 볼 때는 혼자있는 공간에서 보길.., 카페에서 훌쩍이니 참으로 민망했다. 독서기간: 2017.2~2.10 2017.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