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오사카 여행(2023. 9. 14.~16.)
- 한 곳에서 적당히 돌아다니는 편한 일정 위주임
2박3일 일정이었고, 둘째날은 유니버셜스튜디어재팬(USJ) 투어라서 사실 길지 않은 일정이라 우리는 다른 곳에 가진 않았음
(1일차)
인천공항 오전출발 > 시내로 가는 버스표 구입(*), 공항 도토루커피 > 호텔에 짐 맡기고 > 글리코상 앞에서 미리 후딱 사진찍기 > 오사카성(개더움, 카페로 피난) > 편의점 간식과 맥주 > 저녁
진짜 미리찍기 잘했다;; 주말되니까 사람들이 어마어마 해서 줄서서 찍더라
오사카성 근처 가서 밥먹는다고 바로 갔는데;;; 현지식 같은 식당 멀다. 시내에서 먹고 가야함. 우리는 무슨 방송국 건물 1층 식당에서 적당히 먹었다 ㅜㅜ
호텔 바로 옆 골목에 있던 타코야끼
1접시사서 편의점 맥주랑 숙소에서 편히.먹음
편한거 좋아 ㅋㅋㅋㅋ
도톤보리는 밤거리가 이쁘다~♡ 걍 걸어다니다 보면 즐겁게 취할 수 있음
엄청난 인파에.살짝 무서웠지만(이ㅌㅇ트라우마를 한국사람들은 다 갖고 있을것같다;;;)
뭔가 흥분되고 특별한 날 그곳에 내가 있다니 좋았음
우승기념 세레머니로 저 다리 위에서 다이빙을 한다길래 기대했는데 경찰이 엄청나게 경호 중이라서 그런 장면은 못봤다 ㅋㅋ
시장 안에 가게들 중 우린 평점 맛집.갔음...
안봐도 가서 적당히 줄 서 있는 가게 가면 될것같은~
첫날 쇼핑샵에 가서 미리 살 것들 가격을 보고,
먹을것도 미리 사서 먹어보고(일종의 시장조사 겸 테스터 ㅋㅋㅋ)
좋았던것들만 둘째날 기념품으로 샀음
경기도 다낭시 만큼이나 오사카시라고 할 정도로 한국사람이 진짜 많았다. 그래서인지 일본어, 영어 못해도 다니기 전혀 불편함이 없다.
그러니 편하게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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